후타바에 선생님을 모셔서 다도에 관해 배웠습니다.
희망자가 너무 많아 일부 학생들에게 다음 기회를 부탁하기도 했습니다.
처음 보는 도구와 와가시(和菓子:일본 고유의 과자)에 모두 흥미진진해 했습니다.
도구에 관해 하나씩 하나씩 이야기를 들으며
실제로 사용해 보면서 차를 만들어 보았습니다.
차가 생각보다 맛이 써서 다들 놀란 모습이었습니다.
와가시의 단맛과 식감도 독특해서 못 먹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.
다 실제로 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.
일본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기쁜지
체험하는 내내 웃음이 그치지 않았습니다.
안타깝게 이번에 참가 못 한 분들은 다음을 기대해 주십시오.